※ 천연 토끼털
* 천연 모피로 퀄리티가 좋다.
* 다른 퍼들에 비해 가격이 가장 저렴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이 가능하다.
* 퍼에 처음 도전하는 사람에게는 가장 적합한 아이템.
* 조끼, 볼레로, 코트 등 겉감으로 활용할 수 있고, 외투 등 안감으로도 활용하실 수 있다.
* 천연이기 때문에 털빠짐과 냄새가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된다.
※ 천연 Far 세탁
* 집에서 임의로 세탁하는 것은 매우 위험!!
* 가죽, 모피를 취급하는 전문 세탁소에 의뢰하는것이 좋다.
: 최소 3년에 한번 정도로하되, 너무 잦은 드라이클리닝은 피하는것이 좋다.
* 일반 세탁소 이용시, 드라이클리닝할 때 색깔이 바래거나 토끼털이 상하기 쉬우니 사전에 확인 필수
※ 천연 Far 관리
* 퍼의 냄새가 심할 경우
: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그늘에 충분히 건조시키면 된다.
또, 퍼는 냄새를 잘 흡수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되도록 악취로부터 멀리해야 한다.
* 오염물이 묻었을 경우
- 곧바로 오염물이 묻은 부분에 물을 살짝 적신 후 손수건등으로 가볍게 두들기면서 닦아준 다음
따뜻하고 건조한 바람에 말려주어야 털이 원래대로 자연스럽게 살아난다.
- 범위가 넓거나 상태가 심할경우, 반드시 전문 세탁소에 의뢰해야한다.
- 특히, 흰색 토끼털의 경우 오염에 오래 노출되면 노랗게 변하는 현상이 일어나니 즉시 처치할 것.
* 털의 결이 흐트러지거나 자꾸 한쪽 방향으로 누을경우
: 그 부분에 스팀타월을 가볍게 대었다 떼어낸 후 깨끗한 빗으로 털을 살살 빗어준다.
이것을 2~3회 반복하면 털이 원래 모양대로 살아난다.
* 퍼 의류를 장시간 옷장에 보관할 경우
- 옷걸이에 걸어서 보관하면 털이 아래 방향으로 뭉칠 수 있으므로, 부직포백이나 보자기에 싸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.
- 충해와 곰팡이에 약하기 때문에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충분히 건조시킨 후, 방충제를 넣어 그늘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.
※ Far 의상 보관시 피해야 할 3가지
1. 직사광선
2. 습기
3. 악취
※ 참고사항
* 천연 fur 소재로 색상, 볼륨감, 결방향, 털길이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.
배송시 털이 눌려 있을 수 있으나 사용하면서 원형을 회복합니다.
* 배송 받은 퍼제품은 다른 퍼제품과 같이 쌓여있었기 때문에 잔털이 붙어있을 수 있습니다.
작업 시 외부에서 털어 잔털을 제거하시고 작업을 하시기 바랍니다.
* 미싱으로도 재봉할 수 있지만, 세밀하게 작업하기 원하신다면 바느질 방법을 권합니다.
간혹 모피 이음부분에 재봉이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. 물건의 하자정도는 아니므로 간단하게 꿰메어 작업하시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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